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추석명절 보호관찰대상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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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추석명절 보호관찰대상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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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9-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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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추석명절 보호관찰대상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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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임운근 회장이 대전준법지원센터 최우철 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임운근)는 지난 922일 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소장 최우철)를 찾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한 부모 가정 등의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대전준법지원센터 최우철 소장, 박동식 관찰과장, 라종미 소년과장,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임운근 회장, 김승갑 원호분과 위원장, 박세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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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임운근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후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임운근 회장은 전달식에 앞서 추석명절을 맞아 심리적인 위축감과 소외감을 해소해 주고 정서적인 안정감 도모를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갖게 되었다.”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의식의 변화와 가치관의 혼돈 속에서 정체성을 상실하지 않고 등고자비의 정신으로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더 높이 비상하길 기대한다.”작은 나눔의 배품일지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순간의 실수에 좌절하지 말고, 당당하고 의미 있는 준법생활을 통해 더욱 어엿한 사회구성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준법지원센터 최우철 소장은 치사를 통해 "지역 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가 재범하지 않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원호품 및 장학금 전달, 취업알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지도᛫감독의 보호관찰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