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 서울자동차고등학교와 산학협약식 가져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서울자동차고등학교와 산학협약식 가져

서울자동차고등학교 이 린 교감과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조익성 회장이 산학협약식을 마친 후 서울남부보호관찰소 김상록 소장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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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남부보호관찰소(소장 김상록)과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조익성)는 지난 12월 8일 서울보호관찰소 1층 대강당에서 내᛫외빈을 비롯한 임원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남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서울자동차고등학교(교장 손소빈)』와 산학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당 내 환기᛫소독,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였다.

서울자동차고등학교는 정관에 따라 장학금, 교육장비 지원 등 장학사업을 해 오고 있으며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양성교육은 물론 졸업생들의 취업이나 진로를 위한 지원사업, 교사의 현장연수와 학생들의 현장실습 등 자동차진단평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차원의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날 서울자동차고등학교 이 린 교감과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조익성 회장은 공통의 과제를 서로 심도 있게 논의하고 협력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양자 간 지속적인 발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나가자는데 양측이 공감하는 서명을 시작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서울자동차고등학교 이 린 교감과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조익성 회장이 산학협약식을 마친 후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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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익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새로운 삶에 지평을 열어갈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주신 이 린 교감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모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거리를 방황하는 불우 청소년들에게 최소한의 교육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이들이 비행과 범죄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능훈련과 기술교육을 통한 선도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자동차고등학교 이 린 교감은 치사를 통해 “오늘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와 산학협약식을 갖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자동차고등학교는 자동차 전문기능 인력양성을 위한 특화된 학교로서 협회와 협력관계를 맺고,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시험 및 교육을 통해 자동차 관련 우수한 인재 배출을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유지와 졸업 후 사회진출을 위한 1인 2자격증 이상 취득 교육과 IOA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는 자동차 명문학교”라며 “앞으로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와 협약서를 준수하고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남부보호관찰소 김상록 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양측이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의 학업중단 위기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직업 특화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질풍노도와 같은 젊음을 극복하지 못한 위기 청소년들의 장래를 위해 질 높은 진로직업 특화교육에 충실할 수 있는 위탁형 대안교육의 디딤돌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