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전국연합회 새로운 결집과 도약을 위한 임원진 Work Shop 개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전국연합회

새로운 결집과 도약을 위한 임원진 Work Shop 개최

독도경비대 및 보호관찰 울릉도지구회 격려방문도 가져....

울릉도를 도착 후 마중 나온 보호관찰위원 울릉도지구회 위원들과 기념촬영.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전국연합회(회장 전상중)는 지난 2022년 9월 20일 ~ 22일(2박3일)까지 전국연합회 권영창 사무처장의 안내와 진행으로【새로운 결집과 도약을 위한 전국연합회 임원진 Work Shop 행사】를 개최했다.

울릉도 탐방으로 삼선암 앞에서 기념촬영. 

또한, 임원진 워크숍과 함께 독도경비대 및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지역협의회 울릉지구회(회장 안이환) 격려방문 행사도 실시했다.

울릉도 탐방으로 나리분지 너와집 앞에서 기념촬영. 

첫째 날 일정으로 울릉도 소재 비치온관광호텔 라운지에서 전국연합회 임원진 10여명과 울릉도지구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의 시간과 함께 보호관찰 위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과 위원들 간 새로운 결집과 도약을 위한 격조 높은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전국연합회 전상중 회장이 울릉도지구회 위원들과 만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한편,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김화경 사무국장이 동행하여 의전행사의 도우미 역할과 임원진의 수행에 만전을 기했다.

보호관찰위원 전국연합회 임원진과 울릉도지구회 위원들이 만찬을 마친 후 기념촬영. 

울릉지구회 안이환 회장은 환영사에서“보호관찰위원 전국연합회 임원진이 저희 울릉도지구회 위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독려를 위해 울릉도지구회를 방문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범죄예방 및 청소년선도 사업을 전혀 진행하지 못했으나 이제 방역이 완화된 만큼, 하반기부터는 미뤄왔던 사업들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청 남한권 군수님이 간담회장을 찾아와 격려사와 함께 다음날 행정선으로 울릉도 섬 한 바퀴 관람시켜 주겠다는 배려를 해주었다.

전국연합회 임원진이 전국연합회 현안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연합회 전상중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2년 여 간을 코로나19 팬더믹 현상으로 모든 업무가 중단되고 사업계획 마저도 백지화 시킬 수밖에 없었던 참담한 현실이었다.”며 “이제 위드 코로나로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고 활동반경의 폭이 넓어진 만큼, 법무부와 보조를 맞춰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선도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헌신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울릉도경비대를 방문하여 전상중 회장이 울릉도경비대 배동국 대장에게 위문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또한,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도출된 격조 높은 고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업무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보호관찰 업무의 수범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위원들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정책발굴에 나서 주길 바란다.”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둘째 날은 울릉도지구회 김성엽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울릉군청에서 배려해준 행정선을 타고 울릉도 섬 전체를 관람하며 화산폭발로 용암이 분출되어 형성된 기암괴석 등 병풍 같은 절벽의 관람으로 뜻 깊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울릉도경비대를 방문하여 전상중 회장이 울릉도경비대 배동국 대장에게 위문품을 전달 후 임원진들과 기념촬영. 

이어 울릉도경비대(대장 배동국)을 찾아 배동국 경비대장으로부터 현황브리핑을 청취 후 위문품을 전달하며 경비대원들을 격려 후 울릉도지구회 김성엽 사무국장과 위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2박 3일 일정의 워크숍 행사를 마무리 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