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준법지원센터/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 임시총회 개최

고양준법지원센터/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 임시총회 개최

고양지구회 김정임 회장과 고양준법지원센터 이승욱 지소장이 주재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하고 있다. 

고양준법지원센터(소장 이승욱)산하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회장 김정임)에서는 지난 1월 26일 고양준법지원센터 2층 소강당에서 김성환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양준법지원센터 이승욱 소장을 비롯한 고양지구회 김정임 회장, 윤원식᛫이흥윤 고문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임시총회 전 행사로 고양준법지원센터 이승욱 소장이 지난해 11월 17일 퇴임한 이흥윤 회장에게 꽃다발 증정과 함께 격려의 메시지가 있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김성환 사무국장으로부터 2022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 보고와 함께 2023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의 제안 설명으로 김정임 회장이 2개 안건을 본회에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가결᛫승인 되었다.

한편, 임원선출 및 임명에서 고문에 윤원식᛫이흥윤, 감사에 이용안᛫김영중, 부회장에 김기영᛫김대신᛫오경환᛫장희진, 사무국장에 김성환, 수석총무에 김호분, 총무에 김석란 위원을 임명하고 새로운 집행부를 태동시켰다.

고양준법지원센터 이승욱 소장이 퇴임하는 이흥윤 전임 회장에게 꽃다발을 증정 후 기념촬영. 

김정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여 동안을 허송세월로 집어삼킨 코로나19 팬더믹 현상의 위기 속에서도 주요 현안인 보호관찰청소년 선도사업을 쉼 없이 추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위원님들의 높은 의지와 역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치하 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와 역량을 두루 갖춘 위원들과 함께라면 어떤 난관이라도 극복할 수 있고 청소년들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해줄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올해도 변함없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청소년 선도는 물론, 고양지구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자해주길 기대한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 임시총회를 마친 후 임원진들이 기념촬영.  

고양준법지원센터 이승욱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팬더믹 현상으로 서로가 대면하지 못하고 너무 격조했다.”며 오늘 임시총회를 통하여 오랫만에 위원님들을 만나고 보니 감회가 새롭고 마음 든든하다.“며 ”이제 코로나도 완화되고 위원님들의 활동영역이 제한을 받지 않는 만큼, 저희 지소와 위원님들이 함께 기획하고 훌륭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이 올곧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초심의 마음 그대로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