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 ‘사랑나눔터 선경농장’ 텃밭 감자 파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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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 ‘사랑나눔터 선경농장’ 텃밭 감자 파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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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3-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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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

사랑나눔터 선경농장텃밭 감자 파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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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 여성위원들이 감자 파종을 위한 씨앗 선별을 하고 있다. 


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소장 이승욱)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회장 김정임)에서는 지난 322일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 108번지 소재 사랑나눔 선경농장’ 600여 평의 텃밭에서 보호관찰위원 20여명과 시회봉사명령대상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환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감자 파종 행사를 가졌다.

사랑나눔터 농장은 이흥윤 고문이 고양준법지원센터에 무상으로 대여해준 600여 평의 텃밭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과 보호관찰 위원들이 유기농으로 경작하여 여름에는 감자를 수확하고, 가을에는 김장용 무᛫배추를 수확하여 고양᛫파주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독거 어르신 등 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날 감자파종 행사에는 고양준법지원센터 김성기 청소년과 과장, 권오혁 계장. 집행과 김해동 계장, 김재경 주무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 김정임 회장, 윤원식 고문 등이 참여하여 위원들을 격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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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준법지원센터에서 지원해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과 보호관찰 위원들이 감자 파종을 하고 있다. 


김정임 회장은 감자파종에 즈음한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여 동안을 허송세월로 집어 삼킨 코로나19  팬더믹의 위기 속에서도 주요 현안인 보호관찰 청소년 선도 사업을 쉼 없이 추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위원님들의 높은 의지와 역량을 통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주었기에 가능했다.”특히 오늘 감자파종 행사에 고양준법지원센터 김성기 청소년과 과장이 격려차 자리를 함께해 주심에 더욱 활력과 용기가 생긴다.”이 자리를 통하여 위원들 간 더욱 돈독한 친목과 소통으로 다양한 활동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공유하며 청소년선도 활동의 이정표를 더욱 굳건히 세워나가길 기대한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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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터 텃밭 감자 파종을 마친 후 고양준법지원센터 김성기 청소년과 과장과 함께 인증촬영.

 

고양준법지원센터 김성기 청소년과 과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사랑나눔 농장텃밭 경작을 통해 보호관찰 위원들에게는 사회봉사 참여 활성화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고,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에게는 집행을 통한 자긍심 함양으로 자립심과 근로의식을 고취시켜 사회 적응력 증대와 심성순화의 효과를 얻게 하여 재범을 방지하는 등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일상의 생활로 연결되어 개과천선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저희 고양준법지원센터에서도 위원님들의 숭고한 봉사활동이 사회적으로 더 높이 평가 받고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