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 보호관찰대상자 사회봉사명령 일손돕기 현장 생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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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8-29 19:03본문
법무부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
보호관찰대상자 사회봉사명령 일손돕기 현장 생수 전달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이재법 회장이 상주준법지원센터 김창수 소장에게 생수를 전달 후 기념촬영.
법무부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이재법)는 지난 8월 28일 사회봉사명령 일손 돕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상주준법지원센터(소장 김창수)에 500mL 생수 2,000병을 전달했다.
사회봉사명령 보호관찰 대상자들은 가마솥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 일손을 도우며 자아반성의 실현과 자립의지를 다지는 등 사회봉사명령 수행과 함께 아름다운 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게 된다.
상주시는 노인인구 36.2%로 농경작 인구가 감소하다 보니 농사를 짓는 것이 매우 힘든 현실이다 보니 사회봉사명령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투입하게 된 것이다.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이재법 회장을 중심으로 68명의 회원이 보호관찰 위원 직무수행을 위해 범죄예방 활동으로 찾아가는 사이버 폭력 예방, 사이버 도박 예방교육, 주거환경개선사업,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전국에서 모범적으로 협의회가 운영되고 있어 본보기가 되고 있다.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이재법 회장이 상주준법지원센터 김창수 소장에게 생수를 전달 후 위원들과 기념촬영.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이재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의 집행을 통해 보람과 자긍심을 함양하고 자립심과 근로의식을 고취시켜 사회적응력 증대 및 심성순화의 효과를 얻게 하고 사회봉사명령 집행의 효과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수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호관찰제도의 긍정적 이미지 재고를 위해 마련되었다.”며, “사회봉사명령 수행이 지역사회 일손 돕기에 큰 도움이 되고 오늘 전달된 시원한 생수로 하여금 무더위를 식히는데 시너지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상주준법지원센터 김창수 소장은 “오늘 지원해 주신 생수가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제일 필요한 것.”이라며 “생수를 냉동을 시켜 현장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에 뜻을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