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손 소독 세정제 및 제작물티슈 나눔 행사 개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손 소독 세정제 및 제작물티슈 나눔 행사 개최

가정용 소독제 물티슈 3천개와 세정제 1천개를 제작하여 배부

조익성 회장을 비롯한 이경남 사무국장 및 위원들이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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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위원협의회(회장 조익성(전국연합회 회장))는 지난 2020년 3월 26일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문래동 전철역을 거점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건널목과 교차로를 분담한 가운데 이경남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손 소독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조익성 회장이 위원들에게 행사의 독려와 함께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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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시민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과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자체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여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손 소독제 나눔 행사를 갖게 되었다.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조익성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나눔행사에 잎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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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세대를 위해 가정용 소독제 물티슈 3천개와 세정제 1천개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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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익성 회장이 건널목 교차로에서 시민들물티슈를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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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익성 회장은행사를 마치면서  “항상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해주시고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예방 캠페인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우리 위원들의 노력이 코로나19 조기종식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며 알코올 소독과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최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