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협의회 ~ 대전현충원 태극기 꽂기 사회공헌 활동 펼쳐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협의회

대전현충원 태극기 꽂기 사회공헌 활동 펼쳐

대전보호관찰협의회 위원들이 묘역 태극기 꽂기 및 조화정리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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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소장 최우철)산하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협의회(회장 임운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 64회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6월 4일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세환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태극기 꽂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참배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묘비 닦기, 주변 잡초 제거, 조화정리, 태극기 꽂기 등으로 공동체 의식 확립을 위한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대전보호관찰협의회 위원들이 묘역 태극기 꽂기 및 묘비 닦기, 주변 잡초 제거, 조화정리 등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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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협의회 임운근 회장은 봉사활동을 마치면서 "보훈의 성지인 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공헌한 많은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