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재향군인회 제28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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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재향군인회 제28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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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2-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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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재향군인회

28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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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재향군인회 제28대 정명철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의정부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023221일 의정부시청 2층 대강당에서 하서준 육군부회장의 진행과 사회로28대 회장 이᛫취임식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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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재향군인회 제27대 최종팔 이임 회장이 제28대 정명철 신임 회장에게 승인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 


이날 취임식에는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민철 국회의원, 오영환 국회의원, 최영희 국회의원,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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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정명철 신임 회장이 제27대 최종팔 이임 회장으로부터 향군 기를 이양 받은 후 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식전 행사로 최종팔 이임 회장으로부터 신임 정명철 회장에게 승인장 수여와 함께 향군기 이양식을 시작으로 향군의 다짐에 대한 선서와 표창장 수여 및 재향군인회 자녀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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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회원이 제28대 정명철 신임 회장에게 향군의 다진 선서를 하고 있다. 


이임 최종팔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회장직을 무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이제 지역사회에서 덕망 있고 역량 있는 신임 정명철 회장에게 회장직을 물려주게 되어 마음 든든하다.“이제 저는 평 회원으로 돌아가 그동안 배우고 터득한 경험을 살려 후임 회장의 업무에 마중물이 되겠다.“며 이임사에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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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정명철 신임 회장이 제27대 최종팔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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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정명철 신임 회장(오른쪽)과 제27대 최종팔 이임 회장(왼쪽)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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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정명철 신임 회장(오른쪽)과 제27대 최종팔 이임 회장(왼쪽)이 양측 부인들과 기념촬영. 


신임 정명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사다망함에도 불구하고 이᛫취임식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내᛫외빈님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8년 동안 의정부시 재향군인회를 내실 있게 다져놓고 떠나시는 최종철 회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이제 저는 전임 회장이 다져놓은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저의 모든 역량과 기량을 투자하여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내 모든 신명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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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재향군인회 제28대 정명철 회장 취임식 떡 케익 축하 절단식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60년 동안 우리 재향군인회는 오직 국가안보만을 위해 활동해 왔고 위기의 안보상황을 극복하는데 추호의 흔들림 없이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앞으로도 북한 김정은의 핵, 미사일 무제한 생산의 호언에 단호하게 맞서는 비장한 각오와 신념으로 안보의 마지막 보루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향군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좌우 이념을 떠나 향군이라는 이름 하나로 단결해주시길 바라며 저 역시 재향군인회의 재정적 어려움 극복과 과거의 위상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대한민국 어디서나 존중받는 향군으로 거듭나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재향군인회의 새로운 70년 여정의 든든한 이정표를 세워나가겠다.“며 격려사에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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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재향군인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마친 후 내외빈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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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정명철 신임 회장 취임식에서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 정상구 지부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축하 기념촬영.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의정부시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해 오다 이임하시는 최종팔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정명철 신임 회장님께도 축하를 드린다.” 의정부 재향군인회는 고귀한 희생과 생명으로 이 조국을 지켰고 번영된 선진 조국으로 이끄는데 헌신하고 계시는 재향군인회 회원여러분께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하며 의정부시의 발전과 튼튼한 안보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 드린다.”며 축사에 갈음했다.

한편, 의정부 재향군인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성대하게 거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의정부시청 복지정책과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