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 도래울지구대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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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4-30 15:44본문
고양경찰서 도래울지구대 개소식 가져
도래울지구대, 흥도·창릉동 주민에게 첫 걸음을 내딛다
경기북부경찰청장, 고양시장, 경찰서장, 협력단체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도래울지구대 개소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고양경찰서(고양경찰서장 강일원)는 지난 4월 29일(목) ‘도래울지구대(지구대장 김용배)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개소식 행사는 경기북부경찰청장, 고양시장, 경찰서장, 협력단체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
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래울지구대는 고양경찰서 관내 창릉신도시 개발과 원흥·지축지구 등 대규모 인구 유입
으로 인한 급격한 치안수요 증가로 지역경찰관서 신설 요구에따라, ’20년 1월부터 ’21년
4월까지 총 약1년 3개월의 사업기간을 거쳐 개소하게 되었다.
도래울지구대는 대지 342평, 건물 99평 지상 2층의 규모로, 흥도·창릉동 일대를 관할, 약
66,700명의 인구를 담당하게 되었다.
강일원 고양경찰서장은 “도래울지구대 개소로 흥도·창릉동 주민의 각 종 치안 수요에 안전
하고 신속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겠다.”라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