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사)장흥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명절 범죄피해자 위문품 전달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사)장흥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명절 범죄피해자 위문품 전달

​범죄피해자 가정에 배송될 신선한 수산물 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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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지청장 김동희)산하 (사)장흥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한영)에서는 지난 2020년 9월 22일 추석명절을 맞아 강력사건 범죄피해자 40가정을 선정하여 센터 김종화 사무처장이 위문품으로 신선한 해조류 셋트(200만원 상당)를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장흥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매년 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범죄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고 성᛫금품을 전달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지 못하고 비대면 방식을 택하여 우체국 택배로 배송하였다.

범죄피해자 가정에 배송될 신선한 수산물 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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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이한영 이사장은 위로의 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범죄피해로 인한 2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가정에 심심한 위로와 함께 추석명절을 맞아 심리적인 위축감과 소외감을 해소해 주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도모키 위해 '사랑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며 “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피해로부터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권익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온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