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사)통영᛫거제᛫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 2020‘추석명절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위문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사)통영᛫거제᛫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0‘추석명절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위문

​가정폭력피해자 쉼터를 방문하여 위로금과 생필품 및 이불 등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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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오정희)과 사)통영᛫거제᛫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 욱)에서는 지난 2020년 9월 23일 합동으로 관내 거제시 소재 『학대피해아동 쉼터와 가정폭력피해자 쉼터』를 각각 방문하여 성᛫금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시설에 입소한 피해자들에게 가전제품과 생필품 및 금일봉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역 내에 처음 개소한 『학대피해아동 쉼터』를 방문하여 거제지부(회장 김선진)에서 김치냉장고 486L 1대를 기부하고, 대금산 팔각회(회장 임형덕)에서도 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마련하여, 학대아동 쉼터에 전달하였으며. 통영지청 오정희 지청장은 개인적으로 인형과 교구를 구매하여 피해아동 6명에게 전달하여 쉼터의 교사들과 어린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학대피해아동 쉼터를 찾아 김치냉장고와 생활용품, 인형 등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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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통영지청 오정희 지청장은 가정폭력쉼터를 방문하여 새로 입소한 7가족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센터 장 욱 이사장은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비롯한 이불 등을 전달하여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도록 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각 쉼터들을 찾아 격려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통영지청 오정희 지청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광범위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중고를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추석명절을 맞아 심리적인 위축감과 소외감을 해소해 주고 정서적인 안정감 도모를 위해 ‘사랑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며 ”서로가 낯설겠지만 함께 생활하고 있는 동료들과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