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고양᛫파주범죄피해지원센터 ~ 추석명절 피해자 상품권 및 선물세트 전달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고양᛫파주범죄피해지원센터

추석명절 피해자 상품권 및 선물세트 전달

고양지청 박종근 지청장이 범죄피해자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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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지청장 박종근)과 고양᛫파주범죄피해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지난 9월 24일 고양지청 8층 대강당에서 범죄피해자 두 분을 대표로 초청하여 온누리상품권과 추석선물세트 전달하고 위로했다.

센터에서는 매년 이사장을 비롯 임원진이 범죄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고 성᛫금품을 전달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소수의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온누리상품권(150만원상당)과 추석선물세트(100만원상당)는 비대면 방식을 택하여 택배로 배송하였다.

고양᛫파주범죄피해지원센터 김상래 이사장이 범죄피해자에게 선물세트를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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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청 박종근 지청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로 인한 광범위한 피해가 사회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경제적인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범죄피해로 인한 2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가정에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저희 검찰에서도 피해자들의 인권보호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센터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지청 박종근 지청장을 비롯한 청 간부와 센터 김상래 이사장 및 임원진이 피해자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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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김상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정서적으로 마음에 안정을 되찾고 어려움을 극복하시기바라며  추석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양·파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들의 인권보장과 피해회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 및 유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피해 등을 지원하고 전화상담(☎031-932-1295)과 온라인(gpcvc@hanmail.net) 상담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