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이용우 이사장 ~ 2020년 VSE(유럽피해자지원 연합)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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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이용우 이사장 ~ 2020년 VSE(유럽피해자지원 연합)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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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0-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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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이용우 이사장

2020VSE(유럽피해자지원 연합) 비대면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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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이용우 이사장.

COVID-19로 세계모두가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국가 간의 여행 제한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보호᛫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피해자 지원 단체의 컨퍼런스도 비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0 vse(유럽피해자지원 연합)도 이러한 상황에서 비 대면으로 진행 예정으로 영상에 의한 컨퍼런스를 2020111931개국 회원국 및 sa(아시아 피해자 지원 연합)과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참여하여 개최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피해자 지원의 전자시스템에 대하여 논의가 될 것이며 vsa에서 소개한 한국 경찰의 강력범죄 피해자에 대한 신변보호용 스톱워지에 대한 큰 관심으로 한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이사장(이용우)이 회의 연사로 초청 되어 경찰청에서 직접 연사로 발표하기로 하였다.

2016년포르투칼 리스본 vse 컨퍼런스에서도 vsa 소개로 법무부 스마일 센터(피해자 임시주거 및 정신적 치료)에 대한 인권구조과장의 연사 발표로 많은 국가로 부터 선진화된 피해자 지원제도에 대하여 호응을 받은 적이 있다.

한국범죄피해자지원 중앙센터 이사장이며 현 VSA(아시아 피해자지원연합) 회장(이용우)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 및 아시아의 피해자지원에 대한 제도발전 내용과 한국경찰청의 피해자 지원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용우 VSA 회장은 전국피해자지원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2009년부터 수차례의 유럽방문으로 일관된 범죄피해자 지원 제도를 지켜보면서 아시아 국가들도 단결하여 피해자들을 돕고 인권을 보호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이제 아시아도 다양한 종교, 이념 등을 넘어 신속한 범죄피해자 지원과 보호가 절실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