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 중앙센터 ~ ”2020, 동절기 범죄피해자 지원 김장행사” 실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 중앙센터

”2020, 동절기 범죄피해자 지원 김장행사” 실시

센터 이용우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서울중앙지검 피해자지원과 직원 등이 김장을 버무르

고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 이성윤)산하 (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 중앙센터(이사장 이용우)는

지난 2020년 11월 12일 충남 청양군 칠갑산 자락의 (주)‘한울’ 김치공장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센터 이용우 이사장이 김장을 버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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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년째 실시하는 ‘김장 나눔’ 행사는 센터 이용우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5명과 서울중​

앙지검 피해자지원과 직원, 센터 직원, (주)한울 백남춘 회장 外 전 직원이 동참하여 ‘당신이 웃

는 내일을 희망합니다.’ 라는 구호 아래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되었다.

​센터 이용우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서울중앙지검 피해자지원과 직원 등이 김장 버무르기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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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는 COVID-19의 여파로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었고 ‘힐링 캠프’ 또한 취소되면서 범

죄피해자 가족들을 대면할 기회가 없었고, 전 세계가 COVID-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많은 부담이 되었지만 매년 많은 피해자분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

던 김장 지원 행사만은 취소할 수가 없어 어렵게 김장나눔 행사를 치르게 되었다.

이용우 이사장은 김장 행사를 마치면서 "오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하여 나눔과 배품의

진리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공동체 문

화형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조그만 정성의 나눔이지만 우리 위원 모두의 정

성을 담아 전달하게 된 김장이 이 추운 겨울 범죄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을 박스에 포장 후 피해자 가족에게 김장을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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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담근 베추와 무 김치 등(총 18kg)은 강력범죄피해자 90여 가정에 택배로 전달해 주며 추

​​워지는 날씨에 더욱 소외받기 쉬운 피해자 가족에게 희망과 따뜻한 정성으로 전달되어 마음에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아픔이 치유되어 조속히 일상의 생활로 복귀하길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

​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