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종식 사무처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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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1-27 16:04본문
마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종식 사무처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사)마산·함안·의령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종식 사무처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사)마산·함안·의령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종식 사무처장이 지난 2020년 11월 27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종식 사무처장은 2011년 9월부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으로 재직하면서 센터 설립 및 법인등록에 기여, 피해자 자녀 학자금 및 생계비 지원, 설날· 추석생필품 지원, 학교폭력 피해자 범죄피해자 보호의 집 지정, 묻지마 폭행 피해자 긴급치료비 지원, 협력기관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기여, 방화사건 피해자 긴급생계비 지원, 피해자 가옥 현장정리, 창원시 보조금 증액 확보, 자조모임 활성화, 범죄피해자 건강관리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접종, 외국인(카자흐스탄) 사망사건 본국 이송 행정서비스 지원, 유관기관 피해자 맞춤형지원 사례회의 참석으로 피해자 보호᛫지원, MBC TV 보물 상자 방송 및 늘 푸른 TV 개설, 전·의경 위문품 기증으로 병영 생활에 격려하는 등 탁월한 리더쉽과 열정을 발휘하여 지역사회 봉사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 전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법무부 주관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는「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강화」국정과제 업무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영예로운 정부포상 및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하여 범죄피해자 인권 보호에 대한 정부의 의지 표명 및 관계자 사기진작 도모를 위하여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가 올해로 13년째 개최해 오고 있다.
마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종식 사무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를 더욱 체계 있고 신속하게 추진하여 피해자의 치유와 회복에 앞장서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지역사회에 범죄 없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