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A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기부금 전달 및 업무협약 개최

KOVA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기부금 전달 및 업무협약 개최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기서부지부 이선영 지부장이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로부터 기부금을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회장 박효순, 이하 KOVA)산하 경기서부지부(이선영 지부장)는 지난 2024년 8월 23일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로부터 기부금 7백만 원을 전달받는 등 안산단원경찰서와 함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편,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기서부지부는 지난 2024년 7월 18일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및 안산단원경찰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의 기부금을 통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관내 발생하는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폭력 등 피해가정의 가피해자, 고위험군 정신질환자에 대한 입원 의료비 및 긴급 생계비 등 경제적 지원과 정서적 안정 및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피해상담 등 심리적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기서부지부가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및 안산단원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 

KOVA 박효순 협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을 통해 안산단원경찰서와 긴밀한 정보공유로 소외받는 피해자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빠른 일상회복으로 다시금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