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 중앙센터~2019년 임시총회 및 검사장 오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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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 중앙센터~2019년 임시총회 및 검사장 오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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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11-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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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한국범죄피해자지원 중앙센터

 

2019년 임시총회 및 검사장 오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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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이용우 이사장이 오찬간담회에 앞서 중앙기검 배성범 검사장과 상견례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 배성범)()한국범죄피해자지원 중앙센터(이사장 이용우)에서는 지난 1030일 서울중앙지검 13층 소회의실에서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두일 사무처장의 진행과 사회로 “2019년 임시총회 및 검사장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중앙지검 박승대 형사3부장검사, 최성규 전담검사, 피해자지원과 박형석 과장, 이용우 이사장 등 이사 3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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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이용우 이사장이 2019년 임시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어 신두일 사무처장으로부터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와 하반기 사업계획() 브리핑과 함께 이용우 이사장이 사업계획()건을 본회에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가결승인 되었다.

임시총회에 앞서 이용우 이사장으로부터 문호주 신규 운영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이 있었다

이용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피해자 보호᛫지원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다.”앞으로도 지원의 폭을 넓혀 피해자들에게 좀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승대 부장검사는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중앙센터의 피해자들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활동이 피해자들의 조속한 사회복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치하하면서 앞으로 중앙지검과 센터 간 긴밀한 소통과 업무공조로 피해자 보호᛫지원의 활동이 더욱 내실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의 시간을 통해 피해자 유족들의 장례비 지원이 홍보가 되지 않아 너무 미비하게 치러지는 안타까움이 있다며 앞으로 이 부분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 일반적인 장례식처럼 치러 나가자고 중지를 모았다.

이어 중앙지검 배성범 검사장은 오찬 간담회를 통한 격려사에서 그동안 이용우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위원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보호지원을 위해 많은 실적을 거양해 왔다.”고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지원으로 피해자들의 빠른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검찰에서도 적극적인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사에 대신했다.

한편, 센터 신두일 사무처장의 공지사항으로 1112일 힐링캠프와 김장지원, 125일 피해자 송년위로행사, 자원봉사자 간담회 등의 후반기 사업에 많은 참석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