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종무식 대신'급식 봉사'로 마무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무료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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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종무식 대신'급식 봉사'로 마무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무료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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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1-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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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종무식 대신'급식 봉사'로 마무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무료 급식소에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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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총장 이원석)은 지난 20221230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무료 급식소에서 노숙인·저소득층 노인 등을 대상으로 급식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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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은 이날 종무식 대신 봉사활동을 하고, 대검 구성원들이 모은 기부금 300만 원과 책 1176권을 전달했다.

급식봉사에서는 이 총장과 송강(48·29) 기획조정부장 등 대검 지휘부 16명이 참여해 김밥을 말고 마늘을 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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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한 책은 복지관 내 '행복한 북카페'에 비치됐다. 이 총장이 기증한 책 가운데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는 노숙인을 위한 무료 식당 '민들레국수집'을 운영하는 서영남 대표가 2016년 써냈다.

시사법률신문 보도국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