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 ~ 2019년 최우수지구회 선정 표창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

​2019년 최우수지구회 선정 표창

지역연합회 김한주 회장이 포천지구협의회 윤충식 회장에게 최우수지구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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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회장 윤충식)는 17일 의정부지방검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19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청소년 선도 및 보호육성과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지구회로 선정되어 표창과 부상을 수상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구본선 검사장이 최우수지구 포천지구협의회 기에 깃치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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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법사랑위원으로 선정돼 검사장 표창을 받은 포천지구협의회 박영수 고문을 비롯해 우수상담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2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포천지구협의회 윤충식 회장은 “법사랑위원의 기본 소임인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자(청소년) 상담에 충실히 하여 올 한해 연인원 18명의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자 상담을 마치거나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자칫 순간의 실수로 어두운 인생길로 들어설 수도 있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상담으로 범죄 재발을 방지하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지구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 후 구본선 검사장을 비롯한 김한주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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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는 포천일고, 포천중학교, 포천초등학교 등 포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으며,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자(청소년)의 선도 업무를 비롯한 범죄예방을 위한 모든 활동의 지원과 청소년을 선도 보호하고 범죄 없는 밝은 사회구현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마음대회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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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9월 ‘제1회 솔로몬 법퀴즈대회’를 실시하여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법질서 의식 및 헌법적 가치관 함양을 위한 법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재미있는 퀴즈대회로 진행하여 초등학생들이 법과 친해지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10월 진행된 의정부지역연합회 주최의 법 퀴즈대회 본선에서 금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