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수정지구협의회 합동~설 명절 ‘힘찬아동센터’ 성᛫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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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1-23 19:37본문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수정지구협의회 합동
설 명절 ‘힘찬아동센터’ 성᛫금품 전달
원우회 12기 임원진도 참석 해
성남지청 이노공 지청장이 힘찬아동센터 조은영 샌터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지청장 이노공)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회장 백남홍)와 수정지구협의회(회장 전순석) 및 원우회 12기 임원진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20년 1월 22일 이승철 운영실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소재 ‘힘찬아동센터’(대표 강형수)를 찾아 성᛫금품을 전달했다.
성남지역연합회 백남홍 회장이 힘찬아동센터 강형수 대표에게 성금을 전달화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남지청 이노공 지청장과 지역연합회 백남홍 회장이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고 수정지구협의회 전순석 회장, 이재용 12기원우회 회장, 김판교 태평동 동장, 최경해 여성대표, 엄정숙 부회장, 힘찬아동센터 강형수 대표, 조은영 샌터장 등이 참석하여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이 2박 3일 청소년 하계 갬프에 써달라고 조은영 센터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간접경험을 통하여 체험할 수 있는 2박 3일 청소년 하계 갬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였다.
힘찬아동센터는 ‘방과 후 아동 돌봄’ 시설로써 대부분이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 한 부모 가정, 차 상위계층 가정, 다문화 가정 자녀 등 28명이 위탁되어 생활하고 있는 아동 보호시설로써 방과 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학습지도와 인성교육 등 간식을 제공하며 부모가 가정에 귀가할 때 까지 이들을 보호해주고 있는 시설이다.
12기원우회 이재용 회장이 강형수 대표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노공 지청장은 전달식에 앞서 요즘 위탁아동이 늘어나고 있는 중요 원인은 경제적인 이유와 이혼 등의 가족해체가 가장 큰 원인이고, 경제사정이 나빠질수록 생계형 방임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내 자식이라는 연민의 정으로 보듬어 주고 베풀어주신 원장님의 뜻 깊은 배려와 은혜로움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의 마음 그대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소외받지 않고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보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