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고양지구협의회 합동 ~ 설 명절 지역아동센터 찾아 장학금 및 학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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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고양지구협의회 합동 ~ 설 명절 지역아동센터 찾아 장학금 및 학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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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1-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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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고양지구협의회 합동

 

설 명절 지역아동센터 찾아 장학금 및 학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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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회 김용선 회장이 어린 아동에게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회장 김용선)는 보호복지위원협의회(위원장 송정옥)와 합동으로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21일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소재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운영자 신동한 사회복지사)를 찾아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100만원과 책 및 학용품 구입비로 100만 원 등 총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한편, 첵 및 학용품 구입비는 계좌번호(301-0137-4231-11, 예금주: 한울타리)로 송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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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회 김용선 회장이 학용품 및 책 등 후원물품을 어린 아동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역연연합회 김용선 회장, 이기주 운영실장, 고양지구협의회 이봉구 회장, 피성권 운영처장, 여미경 간사 등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희망에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보살피는 아동센터 중 상대적으로 가장 열악한 아동센터를 선정하여, 다소라도 도움이 되고자 어린청소년들에게 장학금 및 학용품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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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회 김용선 회장이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는 대부분이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 한 부모 가정, 차 상위계층 가정, 다문화 가정 자녀 등 초᛫중생 16명이 위탁되어 생활하고 있는 아동보호시설로써 방과 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학습지도와 인성교육 등 간식을 제공하며 부모가 가정에 귀가할 때 까지 이들을 보호해주고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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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회 김용선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장학금과 후원물품을 전달 후 신동한 사회복지사와 기념촬영

지역연합회 김용선 회장은 위로의 말을 통해 요즘 위탁아동이 늘어나고 있는 중요 원인은 경제적인 이유와 이혼 등의 가족해체가 가장 큰 원인이고, 이로 인해 어린 아동들의 방임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 너무 안타깝다.”, “우리사회의 멋진 기둥이 되고 백년대계의 동량이 될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달아 먼 훗날 자신의 재능과 꿈을 실현할 수 있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 이상의 역할을 기대한다.”청소년들과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