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 신종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긴급 방역 실시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신종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긴급 방역 실시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위원들이 지역 내 상가 입구 및 출입문, 손잡이 등의 긴급 방역(소독)을 마친 후 인증촬영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홍승욱)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회장 김춘식)에서는 지난 3월 11일 김지만 운영실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방역(소독)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법사랑위원들은 김지만 운영실장의 안내로 두정동 먹자골목 인근에 집합하여 두정동 상인연합회와 합동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법사랑위원들과 두정동 상인연합회 회원들이 지역 내 상가 입구 및 출입문, 손잡이 등의 긴급 방역(소독)을 마친 후 인증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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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법사랑위원들과 상인연합회 회원들은 지역 내 상가 입구 및 출입문, 손잡이 등 바이러스의 전파가능성이 높은 곳을 위주로 하여 두정동 일대의 소독을 완료하였다. 천안지역 100여명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하여 시민들이 불안한 마음에 외부활동이 급감하였고 이로 인해 지역상권이 마비될 정도의 지경에 이르러 방역 소독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고 생활의 리듬을 탈 수 있도록 지역상권 회복에 일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방역 소독을 실시하게 되었다.

법사랑 위원들과 지상인연합회 회원들이역 내 상가 입구 및 주변의 긴급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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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및 개인위생수칙 등을 게시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개인위생에 신경 쓰고 감염방지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감염예방 계도에 만전을 기했다.

김춘식 회장은 긴급 방역(소독)을 마치면서 “최근 천안᛫아산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속적인 증가로 인하여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 더 이상 방치할 수가 없다는 판단으로 지역사회에 소독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소독봉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사랑위원들이 상가 입구 및 출입문, 손잡이 등에 긴급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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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는 기소유예학생 선도᛫보호, 상담지도 활동과, 청소년 유해업소 및 우범지역 순찰활동 전개,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예방 및 재능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주는 청소년 풋살대회, 중᛫고등학생 법 로고송 경연대회, ,e스포츠대회 등 문화 예술행사를 해마다 개최해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