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 영통지구협의회 ~ ‘청소년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방역물품 지원’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 영통지구협의회

‘청소년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방역물품 지원’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 이윤희 회장과 최윤경 사무국장이 코로나19 예방 소독 방역물품을 송영완 영통구청장에게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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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회장 이윤희)에서는 지난 3월 26일(목)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영통구청 구청장 집무실에서 최윤경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영통구 관내 청소년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소독 방역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소독 방역 물품 전달은 올해 설(구정)때 법무부 법사랑위원님들의 협조로 마련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 이윤희 회장의 기부로 총 200만원을 영통구에 기부하였다.

​영통구 관내 각 단체가 코로나19 예방 소독 방역물품을 송영완 영통구청장에게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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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소독기 물품은 영통구 관내 12곳 행정복지센타에 보내져 필요한 주민들에게 대여하여 방역소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청소년과 지역사회 경제에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코로나 19 방역지원에 후원해주신 이윤희 회장님과 법사랑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청소년들과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주리라 희망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물품) 전달식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와 영통구 새마을3개 단체, 매탄1동 장학후원회, 매탄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합동으로 전달식을 가졌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