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협의회 ~ ‘힘찬아동센터’ 코로나19 예방 방역물품 구입 지원금 전달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협의회

‘힘찬아동센터’ 코로나19 예방 방역물품 구입 지원금 전달

 
수정지구협의회 전순석 회장이 힘찬아동센터 조은영 센터장에게 코로나19 예방 방역물품 및 마스크 구입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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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협의회(회장 전순석)는 지난 2020년 4월 14일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소재 ‘힘찬아동센터’(센터장 조은영)를 찾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순석 회장을 비롯한 엄정숙 부회장, 최혜경 여성대표, 신순자 사무국장, 김성태 재무위원, 우운식 총무 등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코로나19 예방 방역물품 구입 지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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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계층의 유아,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방역물품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의 감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빠른 종식과 함께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하여 활기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힘찬아동센터’에 코로나19 방역물품 구입 지원금을 기탁하였다.

수정지구협의회 전순석 회장이 힘찬아동센터 조은영 센터장에게 코로나19 예방 방역물품 및 마스크 구입 지원금을 전달 후 위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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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수정지구협의회 전순석 회장은 전달식에 앞서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코로나19’의 긴급체제 돌입으로 방역물품이 턱없이 부족한 어려운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법사랑 위원의 의무인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 27명이 생활하고 있는 ‘힘찬아동센터’에 예방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는 법사랑위원 자원봉사 조직으로 기여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