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 영통지구협의회 ~ 학교폭력예방과 유해환경 체험교육 실시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 영통지구협의회

학교폭력예방과 유해환경 체험교육 실시

​법사랑 위원들이 참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매여울배움터 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과 유해환경 약물오남용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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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 영통지구협의회(회장 이윤희)에서는 지난 6월 12일 수원시,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의 후원과 우리누리 청소년회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매여울배움터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약물오남용 체험을 통해 건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과 직᛫간접 체험교육을 통한 올바른 건강의 중요성 인식 및 건강한 생활 태도를 주지시키는 교육을 전개하였다.

​지역아동센터 매여울배움터 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과 유해환경 약물오남용에 대한 퀴즈서바이벌 게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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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지구협의회 이윤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과 함께 퀴즈서바이벌 대항전 게임으로 음주·흡연 등 청소년 유해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심각성을 주지시키고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으로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의식의 변화와 가치관의 혼돈 속에서 정체성을 상실하지 않도록 청소년들의 일탈행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범지역 순찰과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지도ᐧ점검하는 등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의 기반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선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준 수원시와 한국마사회는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어 마음 뿌듯하다.”며 “청소년들이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희망에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