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성남지청/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분당지구협의회 ~ 추석명절 초원교실 지역아동센터 찾아 성•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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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성남지청/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분당지구협의회 ~ 추석명절 초원교실 지역아동센터 찾아 성•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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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9-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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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성남지청/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분당지구협의회

추석명절 초원교실 지역아동센터 찾아 성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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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청 장성철 인권감독관을 비롯한 법사랑 위원들이 김선희 시설장의 운영상황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지청장 에세민)과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분당지구협의회(회장 김종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924일 정해정 사무국장의 안내로 성남시 분당구 정자로 76번길5 소재 초원교실 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선희)를 찾아 성금품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남지청 장성철 인권감독관, 김용관 수사과장, 법사랑위원 분당지구협의회 김종수 회장, 정해정 사무국장, 문경화 위원 등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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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분당지구협의회에서 성᛫금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초원교실 지역아동센터에 청소년들은 대부분이 한 부모 가정 자녀, 이혼가정 자녀, 조손가정 자녀, 맞벌이부부 가정 자녀 등 49명이 위탁되어 생활하고 있는 아동 보호시설로써 위기로 인하여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제공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방과 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학습지도와인성교육 등으로 이들을 보호해주고 있는 아동청소년 공동생활 가정 시설이다.

성남지청 장성철 인권감독관은 전달식에 앞서 코로나19로 인해 광범위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고 사회전반에 걸쳐 모두가 어려운데 어린이들 관리하기가 얼마나 어렵겠느냐고 위로하면서 이혼과 가족해체 등의 사유로 어린 아동들의 방임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 너무 안타깝다.”, “우리사회의 멋진 기둥이 되고 백년대계의 동량이 될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달아 먼 훗날 재능과 꿈을 실현할 수 있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며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 이상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청소년들과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