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 ~ 학교폭력 멈춰 !! 운동 전개 ~청소년선도 및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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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

학교폭력 멈춰 !! 운동 전개

청소년선도 및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캠페인

법사랑위원을 주축으로 매탄고등학교 정문에서 교장, 교감, 교사 및 녹색어머니회가 학생들에게 손세정제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학교폭력 심각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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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회장 이윤희)에서는 지난 11월 3일 학교폭력 근절 및 밝은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매탄고등학교(교장 서예식)정문과 효동초등학교(교장 김동복)후문에서 등교시간에 맞춰 법사랑위원을 주축으로 매탄고등학교, 효동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교감, 교사를 비롯한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윤경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청소년선도 및 수호천사 어린이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탄고등학교 정문에서 교장, 교감, 교사 및 녹색어머니회가 피켓과 프랑카드를 들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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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에서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학생과 교사들에게 알리고 학교폭력 멈춰! 및 건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비대면의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며 손세정제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서로가 따뜻한 마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

청소년선도와 수호천사 지킴이운동 캠페인은 우리 모두가 아동 범죄 및 학교폭력에 큰 관심을 갖도록 함에 있으며 더 이상 아이들 대상으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준법질서 지키기 및 거리질서 확립을 수립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효동초등학교 후문에서 교장, 교감, 교사 및 녹색어머니회가 학생들에게 손세정제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학교폭력 심각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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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지구협의회 이윤희 회장은 “더 이상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거리질서 확립 및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효동초등학교 후문에서 법사랑위원을 비롯한 교장, 교감, 교사 및 녹색어머니회가 프랑카드를 들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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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완 영통구청장님은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밝고 희망찬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는 것이 바람”이라고 전했으며 한국마사회에서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속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작은 활력소가 되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