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성남지청/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분당지구협의회 ~ 설 명절 초원교실 지역아동센터 찾아 성•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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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2-11 18:03본문
수원지검 성남지청/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분당지구협의회
설 명절 초원교실 지역아동센터 찾아 성•금품 전달
분당지구협의회 정해정 사무국장이 초원교실 지역아동센터 김선희 시설장에게 지청장이 보내준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지청장 예세민)과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분당지구협의회(회장 김종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8일 정해정 사무국장이 성남시 분당구 정자로 76번길5 소재 『초원교실 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선희)』를 찾아 성•금품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분당지구협의회 정해정 사무국장이 초원교실 지역아동센터 김선희 시설장에게 원호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매년 설 명절에는 성남지청 차장검사가 시설을 찾아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설 대표를 만나 격려를 했는데 코로나19의 팬더믹으로 4명 이상 집합 불허 방역 지침으로 각 시설에 가지 못하고 각 지구회 사무국장이 대신하여 각 시설에 금일봉을 전달하게 하여 정해정 사무국장이 지청에 가서 예세민 지청장으로부터 금일봉을 받아 와 오늘 전달하게 되었다.
분당지구협의회 정해정 사무국장이 성남지청 예세민 지청장 후원금을 시설에 대신 전달하기 위해 지청장으로부터 성금을 받고 있다.
초원교실 지역아동센터에 청소년들은 대부분이 한 부모 가정 자녀, 이혼가정 자녀, 조손가정 자녀, 맞벌이부부 가정 자녀 등 49명이 위탁되어 생활하고 있는 아동 보호시설로써 “위기로 인하여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제공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방과 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학습지도와 인성교육 등으로 이들을 보호해주고 있는 아동청소년 공동생활 가정 시설”이다.
성남지역연합회 5개지구회 사무국장들이 예세민 지청장을 대신하여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지청장으로부터 성금을 받은 후 기념촬영.
은 전달식에 앞서 “이혼과 가족해체 등의 사유로 어린 아동들의 방임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 너무 안타깝다.”며, “우리사회의 멋진 기둥이 되고 백년대계의 동량이 될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달아 먼 훗날 재능과 꿈을 실현할 수 있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며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 이상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같은 또래의 친구들과 즐겁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