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이봉구 회장 ~ 멘토٠멘티 결연학생 장학금 200만원전달

홈 > 법사랑위원회 > 법사랑위원회
법사랑위원회

법무부 법사랑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이봉구 회장 ~ 멘토٠멘티 결연학생 장학금 200만원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4-01 22:06

본문

법무부 법사랑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이봉구 회장

멘토٠멘티 결연학생 장학금 200만원전달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자립하길 기대.......

3351d1cdb41c9ba09a8c6f1ad4bd1eb2_1617282379_4393.jpg
고양지구협의회 이봉구 회장과 안효승 부회장이결연학생 (김민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 고양지구협의회(회장 이봉구)에서는 지난 2021331일 고양시 풍동 소재 에니골에서 피성권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멘토٠멘티 결연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많은 위원들이 참석하지 못한 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또한. 이날 전달식을 마친 후 안효승 부회장의 점심 스폰으로 화기애애한 축하의 자리가 되었다.

멘토٠멘티 결연학생 (김민석)과 이봉구 회장과 안효승 부회장과의 인연은 고양지청 권오성 지청장의 주선으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 멘토٠멘티 결연식에서 김민석 학생이 중학교 3학년 때 학교장의 추천으로 이봉구 회장과 안효승 부회장이 2:1멘토٠멘티로써의 인연이 시작되어 이번에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4년간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 오면서 컨트롤타워 역할은 물론 사랑나눔을 실천해왔다.

한편, 결연학생 (김민석)이 이번에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으나 코로나19로 더욱 가정환경이 어렵게 되자 이를 인지한 이봉구 회장이 학자금으로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뒷받침을 해주었으며 대학을 졸업할 때 까지 보살핌을 멈추지 않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고양지구협의회 이봉구 회장은 장학금 전달에 앞서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는 본의 아니게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하여 그 꿈을 미쳐 펼쳐 보지도 못하는 청소년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으며, 나아가 범죄의 유혹에 빠져드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며 비록 지금의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낙관하지 말고 더 높은 이상과 원대한 꿈을 향해 도전하고 어려움에 대처하다 보면 원대한 꿈이 실현될 것이라며 희망에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봉구 회장과 안효승 부회장은 4년여 간의 멘토로써의 역할을 뒤돌아보면서 멘토와 멘티가 매칭이 되어 멘토링이라는 소중한 활동을 하기까지는 다양한 방법과 각양각색의 인연이 작용하게 되는데 어떠한 경로로 매칭이 되었든 간에 멘토링의 본질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이므로 항상 열려있는 마음의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했으며 멘토링이란 단순한 상담이 아니라 지혜와 신뢰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주는 스승, 인생의 안내자, 본을 보이는 사람으로서 멘티의 조언자 역할을 해왔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