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성동지구회 청소년 마약예방과 근절을 위한 캠페인 펼쳐

홈 > 법사랑위원회 > 법사랑위원회
법사랑위원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성동지구회 청소년 마약예방과 근절을 위한 캠페인 펼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13 01:31

본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성동지구회

청소년 마약예방과 근절을 위한 캠페인 펼쳐

d7b77c8e3607e75ef1d4f62007a3cbc8_1683909027_1639.jpg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성동지구회 위원들이 경일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성동지구회(회장 김동섭)에서는 지난 510일 이른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소재 경일중고등학교 정문에서 배관순 총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청소년 마약예방과 근절을 위한 캠페인행사를 실시했다.

d7b77c8e3607e75ef1d4f62007a3cbc8_1683909068_033.jpg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성동지구회 위원들이 경일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서울 학원가 일대에서 고등학생 대상 마약 음료 협박 사건이 발생하는 등 마약범죄가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어려운 마약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성동지구회가 발 벗고 나섰다.

d7b77c8e3607e75ef1d4f62007a3cbc8_1683909088_7352.jpg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성동지구회 위원들이 경일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성동지구회 배관순 총무국장은 캠페인을 통해 최근 학원가 일대에서 청소년 대상 마약음료 시음 후 부모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결합 신종 범죄가 발생하는 등 일부 범죄자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마약이 청소년에게까지 스며들어 국민 우려가 급증하고 선제적 예방을 위한 활동 강화의 필요성을 느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및 단속 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학원가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