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회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마약예방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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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회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마약예방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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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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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회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마약예방 캠페인 펼쳐

유해환경 추방! 외면하면 비행 청소년, 보호하면 나라의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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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이 편의점 입구에 미성년자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회장 전순석)는 지난 2023516일 위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순자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성남시 태평동 소재 성남의료원 일대와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 및 상가 지역 등 청소년 통행 금지 구역을 거점으로 범죄예방위원 유니폼을 입고 청소년 유해환경 출입 단속 및 마약예방 단속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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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정지구회 위원들이 출입구에 미성년자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강화 직전회장, 전순석 회장, 엄정숙 부회장, 최경해 여성대표, 임승만 운영위원, 김기영 홍보부장, 김성태 재무김종성한형주,남상순, 이복숙, 박은희 위원, 신순자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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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정지구회 위원들이 출입구에 미성년자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서울 학원가 일대에서 고등학생 대상 마약 음료 협박 사건이 발생하는 등 마약범죄가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어려운 마약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가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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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정지구회 위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은 최근 SNS 등을 통해 마약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고등학생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마약을 접하는 빈도가 늘고 있어 우려스럽다.”우리 사회에 마약이 이렇게까지 확산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는 반성과 함께 마약을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는 염원을 담아 성남지역 캠페인의 1호 주자로 나서게 되었다.”이번 캠페인이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많은 온 국민이 참여하는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 되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환기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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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정지구회 위원들이 청소년 유해환경 출입 단속 및 마약예방 단속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또한, “청소년 유해약물을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술이나 담배를 판매할 때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해 달라고 주지시키는 등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표시를 출입문 입구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부착시켜 주어 그 성과가 기대된다.”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수시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