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 청소년쉼터 안나의 집 어린이 보양식 오찬 베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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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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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

청소년쉼터 안나의 집 어린이 보양식 오찬 베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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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안나의 집 청소년들과 보양식 닭죽으로 오찬을 하고 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회장 전순석) 지난 2023  5 12일 신순자 사무국장의 안내로 성남시 성남대로 1151번길 26-2 소재 안나의 집 단기 청소년쉼터 (시설장 박주형)를 찾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여름 보양식 닭죽으로 오찬을 베풀고 격려했다.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은 매월 자립학생 5명을 자립키트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단대동 닭죽촌에서 청소년들에게 오찬을 베풀었다.

또한, 안나의 집은 지역아동을 방과 후 학습지도와 다양한 정서적 프로그램 진행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이 늦게 귀가하는 경우를 감안하여 저녁식사까지 제공한다고 한다.

이날 오찬 행사에는 안나의 집 청소년 5, 박주형 시설장, 안나의 집 선생님2,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을 비롯한 허정봉 교수, 김기영 홍보부장, 김성태 재무, 신순자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죄예방위원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사회가 불안정하고 경제사정이 나빠질수록 생계형 문제의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반면 부모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부모들의 보호᛫감독 소홀로 거리를 방황하는 불우 청소년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지역아동센터가 이들을 보듬어주는 중차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내 자식이라는 연민의 정으로 보듬어주고 사랑을 베풀어 아동들이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펴준 시설장님을 비롯한 종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격려의 말에 대신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