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찰총장이 지지율 1위가 된 것은 대한민국 건국사상 처음......

홈 > 오피니언 > 오피니언
오피니언

현직 검찰총장이 지지율 1위가 된 것은 대한민국 건국사상 처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07 21:10

본문

현직 검찰총장이 지지율 1위가 된 것은

대한민국 건국사상 처음......

문재인 정권은 손안대고 코풀고 즐기다 토사구팽 시켜

644e2e53cc6c4e01937fdf831b263718_1607343045_6269.JPG
현직 검찰총장이 지지1위가 된 것은 대한민국 건국사상 처음이다.

원인이 무엇일까 ? 정치권에선 이를 두고 여론이 많지만 원인은 단한가지다. 민주당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후 국정 전반이 반역적이며 경제 전반에 실정과 패거리 정치로 독재 정치를 하고 있어 이에 국민들이 실망하고 민주당 정권의 교체를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은 정치인 보다 비 정치인의 대권자를 찾다보니 자연적으로 윤석열 총장을 대권자로 선호하고 지지하게 된 것이다 .

윤석열 자신이 문재인 정권의 칼과 충견이 되어 전 정권 인사들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직접 옭아 메고 죄인으로 만들어 전부다 감옥으로 보낸 자가 누구인가? 바로 윤석열 아닌가?

윤석열이 휘두른 박근혜 전 정권의 적폐청산 수사의 공로로 현 문재인 집권세력이 손안대고 코푸는 식으로 즐기다가 뒷통수 쎄게 얻어맞고 토사구팽 당하고 있구나 라는 것이 오늘날 윤석열 사태의 본질이다.

문 대통령은 전 정권을 겨냥한 적폐 수사를 이끌던 윤석열을 초고속 승진시켜 검찰총장에 임명하면서 살아있는 우리 권력도 눈치 보지 말고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모든 국민은 문 대통령의 이 지시를 높이 평가했다. 그런데 모든 비리는 살아있는 현재의 권력이 다 저지르고 윤석열은 문 대통령의 그 지시대로 살아있는 권력도 아랑곳없이 매스를 가했다. 그러자 문 대통령은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라는 자신의 지시를 곧이곧대로 이행하는 윤 총장을 포위 공격하기 시작했고 산 권력 수사를 하는 검사들을 인사 학살하고 수사팀을 공중분해 시키는 독재정권 때도 없었던 폭거를 자행해 오고 있다. 그 후 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장관을 임명해 윤 총장에 대한 공세를 한층 강화했고 추 장관은 윤 총장의 수족을 모두 잘라 완전히 식물 총장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2,100여명의 검사들 중에 몇몇 정권의 충견들 빼고는 거의 100%가 추 장관과 그의 조종자인 정권의 위법하고 부당한조치에 항거하여 일어섰기 때문이다. 정권이 믿었던 서울행정법원 조미연 판사마저 법치주의의 편에 서서 정권에게 펀치를 날렸기 때문이다. 외부 인사들로 구성된 법무부 감찰위원회마저 만장일치로 추 장관과 정권에게 브레이크를 걸었고 추 장관과 정권의 오른팔 역할을 할 줄로만 알았던 고기영 전 법무부 차관마저 더 이상 오명(汚名)을 남길 수 없었던지 분연히 사표를 던진 것,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법치주의의 양심 세력들이 들고 일어서고 윤석열 징계가 뜻하지 않았던 과속 방지턱에 세 번이나 턱턱 걸리자 이제야 문 대통령이 아차 싶어졌고, 식은땀이 흐르듯 겁이 난 것 아니겠는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모든 권한을 박탈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죄는 현 정권에 충성하지 않아 시달림을 받고 있다는 것임을 상식적인 시민들은 다 알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충신들이 추앙하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원칙 있는 승리가 가장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원칙 있는 패배원칙 없는 승리보다 낫다고 했다. 적어도 명분이 없는 원칙 없는 승리는 경멸했다. 그런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금의 후예들은 왜 정도를 무시하고 원칙 없는 승리원칙 없는 패배의 길을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검찰과 전면전을 하여 승리를 한다고 한들 민심을 얻을 수 있겠는가. “정치는 민심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 것이라고 우려했는데 원칙 없는 패배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윤총장이 언제 정치하겠다고 말한 적 있었나 ? 윤총장을 지지하고 안하는 것은 국민의 주권이다. 윤총장의 국민 지지에 민주당이나 청와대가 간섭할일이 아니다. 윤총장이 후에 정치를 하든 안하든 그것도 그의 자유다. 저들은 더 이상 촛불정신이나 진보를 대표할 자격이 없는 타락한 사이비 종교세력 집단에 불과하고 분명한 것은 대다수 국민이 민주당이 정권을 다시 잡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법위에 문재인 있고 문재인 위에 노조 있고 노조 위에 전라도가 있으며 추미애의 망나니 칼춤은 대한민국을 수렁으로 몰아가고 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때 춘풍추상’(春風秋霜) 휘호 복사본을 액자로 만들어 청와대 비서관들에게 선물한 액자는 모두가 위선이었음을 자인하고 전부 수거하길 바란다.

권불십년(權不十年)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