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KT&G’후원 공부방 만들기 등 환경개선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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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12-06 10:29본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KT&G’후원 공부방 만들기 등 환경개선사업 실시
총 4가구의 주거보호대상자 가정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 실시해 ...
주거환경개선사업(공부방 환경개선) 완료 사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는 2022.12.05.(월) ‘KT&G’후원을 통
해 경제적 문제 등으로 어려운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주거지원 대상자 가정2곳을 방문
하여 자녀 공부방 만들기 등의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
주거환경개선사업(욕실공사) 완료 사진.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2020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슬로건 하에 경제적으로 취약한 법무보호 대상자의 생
활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복지 향상과 가정의 결속력을 높여 범죄예방을 높이기 위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의 주요 추진 과제이다.
기업인위원회 박태선 부회장(우측 2번째) 및 유동우 감사(좌측 2번째)와 부산지
부 최규삼 지부장(좌측3번째) 등 직원들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친 후 기념
촬영.
특히 당일 주거환경개선 활동에서는 가정형편으로 인해 공부방이 제대로 마련되지못
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거보호대상자 자녀를 위한 책상 및 의자 등이지원되
는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있도록 ‘공부
방 환경개선’도 함께 실시되며 그 의미를 더하였다.
주거보호위원회 변정섭 회장(좌측에서 4번째) 등 주거보호위원회 위원들과 최
규삼 지부장(좌측 3번째) 등 직원들이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후 기념촬영.
공부방 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주거보호대상자 자녀 김 모 양은 “책을 저장할 수있는
공간도 부족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도 없었기에 학업에도 점차 흥미를 잃고 있
었는데 오늘 새 책상과 의자가 마련된 공부방을 보니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마
음이 든다.“며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