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용산구청, 용산구의회 법무보호대상자 사회정착지원 조례 관련 업무협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용산구청, 용산구의회 

법무보호대상자 사회정착지원 조례 관련 업무협의

서울서부지소 양희철 지소장이 용산구, 용산구의회와 법무보호대상자 사회정착지

원 조례 관련 협의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양희철)는 지난 2023년 5월 22일(월) 

용산구청 및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와 용산구 내 법무보호대상자 사회정착 지

원 조례와 관련한 업무협의를 실시하였다.

이 날 회의에는 용산구의회 함대건 의원 및 용산구청 직원 4명과 양희철지소장 

등 직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용산구 내 법무보호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법무보호사업 확대 및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용산구의회 함대건 의원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무보호대상자 등

의 원활한 사회복귀 및 사회정착 지원에 대한 조례는 범죄예방을통한 안전한 지

역사회 조성과 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부지소 양희철 지소장은 “함대건 의원님을 비롯하여 용산구 내 법무보호대상자

의 사회정착지원 조례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법무보호대

상자들의 재범 방지와 안전한 사회정착을 위해 더욱힘쓰겠다.”며 감사의 듯을 피

력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