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001안경 연산로터리점 법무보호대상자 자녀 학업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001안경 연산로터리점

법무보호대상자 자녀 학업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이 1001안경 연산로터리점 강호영 대표(취업지원위원회 위원)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는 지난 8월 13일(화) 부산시 연제구 소재의 “1001안경 연산로터리점(대표 강호영)”을 방문하여 법무보호대상자 및 자녀들의 시력보조기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무보호대상자 및 자녀들의 시력보조기구 지원을 통한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과 학업성취도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기관별 역량을 바탕으로 법무보호대상자 및 자녀들의 시력보조기구 지원을 위한 연계 협력 등을 약속하였다.

취업지원위원회 강호영 위원은 “공단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 및 자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시력보조기구 지원이 자녀들의 원활한 학교생활과 학업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은 “대상자 및 자녀들에게 시력보조기구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1001안경 연산로터리점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