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법무보호위원 사회교육위원회 ~ 7월 정기회의 및 생활관 중복맞이 위문 행시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법무보호위원 사회교육위원회

7월 정기회의 및 생활관 중복맞이 위문 행사 가져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과 사회교육위원회 이병권 위원장이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격려의 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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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사회교육위원회(이병권 위원장)는 지난 2020년 07월 28일(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최규삼)에서 생활하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찾아 최규삼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및 법무보호 대상자9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복 맞이 보양식 만찬 위문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은 신규위원 3명에 대한 법무부장관 위촉장 전수를 시작으로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생활관 견학과 함께 정기 월례회를 통하여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자립 지원에 대한 위원들의 역량을 확대 결집해 나갈 수 있는 대책과 방법에 대한 격조 높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이 신규위원 3명에게 법무부장관 위촉장을 전수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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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의 안전망을 단단하게 정비하는 시작과 끝은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관심에서 시작되고 사람은 저 밑바닥으로 떨어져 봐야 그것을 차고 오르는 지혜와 용기가 생긴다.“며 ”자립을 위한 삶의 전선에서 건강을 필수로 하는 중복 맞이 영양보충의 보양식 많이 드시고 든든한 체력보강으로 자립갱생에 더욱 힘써 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은 감사의 말을 통해 “오늘 사회교육위원회에서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중복맞이 보양식을 마련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힘든 삶의 역경 속에서도 강인한 의지와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것은 위원들의 정겹고 따뜻한 말 한마디가 출소자들이 새로운 자립을 위해 살아가는 과정에 희망이 되고 자양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견 없는 관심과 따뜻한 정으로 보듬어준다면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