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 제14회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 대상자 성᛫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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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 제14회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 대상자 성᛫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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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0-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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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14회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 대상자 성᛫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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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결혼 대상자에게 각 직능별 회장단이 합동결혼 대상자에게 성᛫금품 전달에 앞서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최규삼)에서는 지난 20201028일 경기북부지부에서 제14회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각 직능별 회장단이 참석하여 성금 및 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임의재 회장,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임일호 회장, 법무보호대상자 취업위원회 최대현 회장, 사회교육위원회권 회장, 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 이영순 회장 등이 참석하여 지난 1021일 경기북부지부에서 실시한 제14회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과 관련하여 코로나19 방역 준수로 인하여 법무보호 합동결혼 대상자에게 전달하지 못한 성금 및 상품권을 오늘 전달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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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부협의회 임의재 회장이 합동결혼 대상자에게 성᛫금품 전달에 앞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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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이 성᛫금품 전달에 앞서 각 직능별 회장단에게 감사의 말과 합동결혼 대상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임의재 회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부부가 된다는 것은 서로의 허물을 감싸주고 지켜주는 인생의 동반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비록 한순간의 실수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었지만 이번 새로운 출발의 결혼식을 계기로 가정이라는 소중함을 가슴깊이 새기며 항상 행복이 충만한 가정생활을 꾸려나가길 기원하며 새로운 용기와 희망으로 밝은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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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부협의회 임의재 회장이 합동결혼 대상자에게 성᛫금품 전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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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직능별 회장단이 합동결혼 대상자에게 성᛫금품 전달하고 있다.

임일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5쌍의 신랑은 누구보다 큰 좌절을 경험하고 사회의 편견에서 소외받던 회한을 뒤로하고 이제 든든한 가장의 이름으로 희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앞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새로운 삶에 이정표가 되어 과거의 역경을 딛고 힘차게 살아가는 미래지향적인 부부로 지혜롭게 살아가길 기대한다.”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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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측 대표로 K 모씨가 각 직능별 회장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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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측 대표로 L 모씨가 각 직능별 회장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으나 아직까진 코로나 방역의 엄중함을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 모두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도 불구하고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안락한 가정의 형성과 새로운 출발에 축복을 위해 성᛫금품을 기부해주신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희 지부에서도 려움의 역경을 딛고 새롭게 출발하는 이들이 견실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음 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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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직능별 회장단이 합동결혼 대상자에게 성᛫금품 전달 후 기념촬영.

법무보호대상자 K 모씨는 감사의 말을 통해 저희들의 지난 허물을 흔쾌히 감싸주시고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경기북부지부 지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및 법무보호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이에 보답하는 길은 재범하지 않고 성실한 사회구성원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것이라 가슴깊이 새기며 열심히 잘살겠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