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위원협의회 ~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긴급 방역 및 세정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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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4-26 22:26본문
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위원협의회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긴급 방역 및 세정제 전달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소재 ‘사랑의 동산’방역소독과 손 소독 세정제 등을 전달 후 기념촬영
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 (소장 김용수)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회장 이흥윤)에서는 지난 4월 22일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김성환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소재 『사랑의 동산(원장 우점숙)』, ▲덕양구 토당동 소재 『푸른학교 반디교실』, ▲일산동구 백석동 소재 『동녘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성복)』, ▲일산동구 식사동 소재 『청소년쉼터 둥지(소장 김영광)』 등 4개 청소년 시설을 찾아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긴급 방역 및 세정제 전달식을 가졌다.
덕양구 토당동 소재 ‘푸른학교 반디교실’ 방역소독과 손 소독 세정제 등을 전달 후 기념촬영
이날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방역소독제 및 손 소독 세정제를 구입하여 각 4개 시설에 500ml 50개(50만원 상당)씩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일산동구 백석동 소재 ‘동녘지역아동센터’ 방역소독과 손 소독 세정제 등을 전달 후 기념촬영
◯ 사랑의 동산은 자폐᛫지적장애인등 25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하교 과정을 공부하며 각자의 성향에 따라 그림그리기, 글쓰기 등 오랜 숙련으로 정상의 위치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푸른학교 반디교실은 lMF 직후 1988년도에 개원하여 덕양구 토당동 인근에 거주하는 사회적 돌봄이 역할과 아동᛫청소년 방과 후 공동체 무료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동녘지역아동센터는 사회적 돌봄이 시설로서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 자녀, 한 부모 가정 자녀, 차 상위계층 가정 자녀, 맞벌이 부부가정 자녀 및 장애인 보호시설로써 방과 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학습지도와 인성교육 등 급식을 제공하며 부모들이 가정에 귀가할 때 까지 38명의 청소년을 보호해주고 있는 시설이며, ◯청소년쉼터 둥지는 학교 밖 및 가정 밖 1인 가정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곳으로 가출청소년들의 비행과 유해환경에 노출된 청소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일산동구 식사동 소재 ‘청소년쉼터 둥지’ 방역소독과 손 소독 세정제 등을 전달 후 기념촬영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 이흥윤 회장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 이흥윤 회장은 각 시설 방역을 마치면서 “코로나19의 감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개학의 수업에 잘 적응하길 바라며 자기 스스로 학습능력을 키워 훌륭한 청소년이 되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