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 샬롬의 집(장애인시설) 원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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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 샬롬의 집(장애인시설) 원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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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1-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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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샬롬의 집(장애인시설) 원호품 전달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나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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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집 원생들과 보호관찰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조익성 회장이 '샬롬의 집' 사회복지사 박기순 원장에게 쌀,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조익성(전국연합회 회장))는 지난 1127일 강서구 공항동 소재 나누며 살아가는 장애인 공동체(사회복지사  박기순) ‘샬롬의 집(지체장애, 정신박약아 시설)’을 찾아 라면과 쌀 등의 원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원호품 전달식에는 조익성 회장, 조윤진 수석부회장, 이경남 사무국장, 이임곤 감사, 임귀복 상담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장애인들을 격려하며 위로했다

이날 전달식은 철저한 발열체크와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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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조익성 회장(우측 첫 번째)이 샬롬의 집 원생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샬롬의 집 원호품 전달은 인생에서 단 한 순간도 자신을 충분한 사람이라고 자부하지 못한 지체장애인 및 정신박약아 등의 장애인들에게 소외감을 없애주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올해로 25회째 원호품 전달을 해오고 있다.

조익성 회장은 원호품 전달에서 경기침체로 어깨가 움츠려드는 시기에 이웃의 정을 나눠 삶에 희망을 주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협의회 위원들의 마음과 뜻을 담아 전달된 웧호품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협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돌봄과 나눔의 덕목을 지향해 나갈 것이며, 우리 단체의 손길 닿는 곳, 발길 머무는 곳에 어떤 은혜로움이 피어나고 있는지 우리의 음성이 메아리치는 곳에 우리의 마음이 향하는 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하고 있는지. 겨울 녁 시린 문틈 사이로 따뜻함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