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제3회 정기총회 및 임원진 간담회 개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제3회 정기총회 및 임원진 간담회 개최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김상록 소장이 제3회 정기총회 및 임원진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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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조익성(전국연합회장)) 는 지난 3월 9일 남부보호관찰소 6층 회의실에서 이경남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제3회 정기총회 및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회의실 내 환기᛫소독,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경남 사무국장이 2020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 보고를 시작으로 2021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의 보충설명으로 조익성 회장이 2개 안건을 본회에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가결᛫승인 되었다.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조익성 회장이 제3회 정기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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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익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의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우리 단체가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과 모든 사업이 전면 주춤하고 있지만 앞으로 각자 개인의 마음가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준비된 자세를 갖춰 우리 단체의 중추적인 포지션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우리의 봉사활동에 헌신적인 열정과 사명감으로 적극 참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임원진이 제3회 정기총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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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원진은 각 분과 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고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 간 친목과 소통으로 다양한 활동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공유하며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의 이정표를 더욱 굳건히 세워나가길 기대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탱하는 오피니언 리더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각 분과별 애로 사항과 진행 방향에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의 맨토 역할 부분과 상담에 대한 정보공유와 위원들이 갖춰야 할 자세 등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