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보호관찰위원협의회 ~ 회장선출 및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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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준법지원센터 고양지구협의회

회장선출 및 정기총회 개최

고양보호관찰위원협의회 이흥윤 회장이 재 연임 후 정기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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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준법지원센터 고양지구협의회 (회장 이흥윤)에서는 지난 2월 26일 선경농장에서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신 부회장의 진행으로 회장 선출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의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 착용으로 야외에서 회의를 진행하였다.

제1호 안건으로 이흥윤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어 임시 의장으로 윤원식 고문이 진행을 맡아 회장 및 감사 선출에서 현 이흥윤 회장의 재임을 만장일치로 가결하였으며 감사에 이용안, 정재도 위원을 선출하고 사무국장에 김성환, 총무에 김호분을 선출했다.

또한, 고문에 윤원식, 부회장에 김대신, 정희진, 김정임, 김기영, 오경환 위원을 선출하고 운영위원에 박상대, 이선영을 선출하여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고양보호관찰위원협의회 위원들이 회장 선출과 새로운 집행부 구성 및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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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안건으로 김성환 사무국장으로부터 2020년 사업실적 및 예산٠결산 보고와 함께 2021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의 설명으로 이흥윤 회장이 2개 안건을 본회에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이흥윤 회장은 재임 수락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해 오면서 괄목할만한 업적은 없이 미흡함만 산적해 있는데도 또다시 연임을 시켜준 것은 더욱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심기일전하여 고양보호관찰위원협의회 발전을 위한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는 지난 한해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부족했던 부분을 타산지석 삼아 서로를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올해도 변함없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의 선도와 이정표를 더욱 굳건히 세워나가길 기대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탱하는 오피니언 리더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