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전국연합회 ~ 전국연합회 임원 및 광주전남지역 간담회 개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전국연합회

전국연합회 임원 및 광주전남지역 간담회 개최

​전국연합회 조익성 회장이 광주전남지역 임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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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전국연합회(회장 조익성)는 지난 2021년 3월 26일 전국 각 지역 보호관찰소협의회 두 번째 순회 지역으로 광주전남지역 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 4명과 전국연합회 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순천시 백강로 234 소재 에코그라드 호텔 4층

에서 박주영 운영처장의 진행과 사회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간담회】 행사를 가졌다.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김동철 회장(전국연합회 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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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순천보호관찰소 김선규 소장과 전상중 수석부회장, 에코그라드 호텔 한남숙 회장, 포항보호관찰협의회 신성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담회장내 환기·소독, 발열체크, 출입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적정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국연합회 조익성 회장이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김동철 회장에게 연합회 우수단체 표창패를 전달하고 있다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김동철 회장(전국연합회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미증유의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보호관찰협의회의 발전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전국연합회 조익성 회장님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각 지역협의회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보호관찰소협의회 두 번째 순회 전남지역으로 광주, 순천, 목포, 해남 4개 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단 전원이 참석해주어 감개무량하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각 지역의 건의사항 및 고견을 도출하여 성과 있는 뜻 깊은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환영사에 갈음했다.

​전국연합회 조익성 회장이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김동철 회장에게 격려금 전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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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회 조익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고는 있으나 아직까진 코로나 방역의 엄중함을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서 모두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도 불구하고 전국연합회 임원진 및 광주전남 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에 많은 참석을 해주신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보호관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임원진과 광주. 목포, 순천, 해남 회장님들 간 격조 높은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유해업소 출입 통제와 이들의 재범방지를 위한 보호관찰, 사회봉수강 및 갱생보호 등 체계적인 처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범죄자에 대한 원호와 대상자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도•감독 방법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회 조익성 회장이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김동철 회장에게 깃치 전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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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해남지부협의회 오영동 회장은 앞으로 전국연합회의 사업계획안과 포상선정 과정에서 각 지역에 골고루 배정해 달라는 요청에서 전국연합회 조익성 회장이 상세한 답변을 끝으로 갑자기 찾아온 위기로 혼돈의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질서를 파악하고 적응하는 법을 배우며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가는 보호관찰 위원들의 응집력에 마음 따뜻해지고 뿌듯하다며 항상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디딤돌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회 임원진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연합회 임원진과 광주전남지역연합회 회장단이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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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경남 사무처장의 공지사항으로 세번째 순회 간담회 지역은 4월중 강원지역과 제주지역협의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며 많은 참석을 해달라고 공지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전통 및 서면으로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