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 임원회의 및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식 가져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임원회의 및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식 가져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조익성 회장이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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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조익성)는 지난 12월 17일 서울보호관찰소 6층 보호관찰위원 사무실에서 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남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임원회의 및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회의실 내 환기᛫소독,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임원회의 직전 순서로 조익성 회장으로부터 신규위원에 대한 법무부장관 위촉장 전수식을 갖고 헌신적인 사명감과 봉사활동으로 청소년선도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조익성 회장이 인사말과 함께 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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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익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거대한 암초로 보호관찰 사업의 동력을 점점 상실하고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소통’과 ‘긍지’을 팩트로 하여 ‘새로운 도약, 신 성장 활력으로 청소년 선도라는 목적지를 향해 미래지향적 전략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며 상생과 소통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우리 임원진을 비롯한 위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발휘하며 우직하게 전진해 왔다.”고 치하하면서 오늘 임원회를 통하여 좋은 고견 많이 도출하여 우리 협의회 발전에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이어 이경남 사무국장으로부터 결산보고와 함께 조익성 회장은 업무보고를 통하여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양천시의회에 발의하여 진행 중 이라며 금명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임원진이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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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경남 사무국장은 마일리지 제도에 관한 브리핑에서 1년간 40점을 획득하지 못하면 해촉의 대상이 된다며, 보호관찰대상 청소년의 지도????감독 및 봉사활동의 내역을 소상히 기재하여 사무국에 제출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이제부터 신규위원은 법무부에 바로 신규위원 신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협의회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하여 3개월의 숙려기간을 거친 뒤 자격을 심사하여 법무부에 신청하기로 했다는 직제개편에 대한 업무내용을 주지했다.

또한, 2021년 전 마일리지 지침에 10만원 기부금은 1점의 마일리지 점수를 적용했는데 2021년부터 개정되어 10만원 5점, 5만원 3점을 적용한다고 공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