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 코로나19 덴탈 방역마스크 전달식 가져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코로나19 덴탈 방역마스크 전달식 가져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김동철 회장이 순천지구협의회 신대우 대표에게 방역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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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동철)는 지난 2021년 6월 2일 순천보호관찰소(소장 김선규)에서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덴탈 마스크 1만장 전달식을 가졌다.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김동철 회장이 여수지구협의회 김현수 대표에게 방역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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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김동철 회장, 박주영 운영처장, 순천지구협의회 신대우 대표, 여수지구협의회 김현수 대표, 광양지구협의회 김도곤 대표 등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김동철 회장이 광양지구협의회 김도곤 대표에게 방역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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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달식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행사장 내 환기᛫소독,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편,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김동철 회장은 순천, 여수, 광양 등 3개 지구협의회에 각 2,000장씩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김동철 회장은 “코로나19의 팬데믹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겐 너무나 큰 형벌이 아닐 수 없다.”며 “학교나 가정 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코로나19 방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재난의 고통은 항시나 약자에게 더 가혹하고 그 고통은 평등하지 않기 때문에 팬더믹 시대의 전염병 창궐이라는 사회 전체의 위험을 인식하여 단체의 모임 등을 다소 절제하고 공익적인 거리두기 동참으로 마스크 쓰기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최근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작은 나눔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통해 순간의 실수에 좌절하지 말고, 당당하고 의미 있는 보호관찰 준법생활 순천보호관찰소 김선규 소장은 "지원받은 마스크를 보호관찰대상자 등에게 전달하여 지역사회 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적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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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보호관찰소 김선규 소장은 "지원받은 마스크를 보호관찰대상자 등에게 전달하여 지역사회 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적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