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위원협의회 ~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코로나19 방역 덴탈 마스크 전달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위원협의회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코로나19 방역 덴탈 마스크 전달

관내 3개 양로원 등에 라면 및 마스크  총 300만원 상당 전달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이흥윤 회장이 에덕의 집을 찾아 코로나 방역 마스크와 라면을 전달 후 기념촬영.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이흥윤 회장이 효샘재가노인지원서비스지원센터를 찾아 방역 마스크와 라면을 전달 후 기념촬영.​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회장 이흥윤)에서는 관내 ▲사랑의 동산(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178-5)에 덴탈마스크 2,000장(700,000원 상당, 라면 200,000원 상당). ▲효샘재가노인지원서비스지원센터(덕양구 토당동 343-1(4층))에 덴탈마스크 2,000장(700,000원 상당). ▲애덕의 집(덕양구 혜음로264(벽제동))에 (덴탈마스크 2,000장(700,000원 상당, 라면 200,000원 상당). ▲고양보호관찰소 보호관찰대상 청소년에게 덴탈마스크 2,000장(500,000원 상당)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원호품을 전달했다.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이흥윤 회장이 사ㅑ랑의 동산을 찾아 코로나 방역 마스크와 라면을 전달 후 기념촬영.

​

이흥윤 회장은 마스크 등의 전달식에 앞서“코로나19의 팬데믹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겐 너무나 큰 형벌이 아닐 수 없다.”며 “학교나 가정 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코로나19 방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재난의 고통은 항시나 약자에게 더 가혹하고 그 고통은 평등하지 않기 때문에 팬더믹 시대의 전염병 창궐이라는 사회 전체의 위험 속에서도 더 많은 이중고의 고통을 겪고 있는 양로원과 불우시설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마스크와 라면 등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단체의 모임 등을 다소 절제하고 공익적인 거리두기 동참으로 마스크 쓰기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최근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작은 나눔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통해 동료들 간 화합과 끈끈한 우정으로 공동생활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