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 하계 휴가 대비 여남동 해안 일대 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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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 하계 휴가 대비 여남동 해안 일대 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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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7-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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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하계 휴가 대비 여남동 해안 일대 정화활동 펼쳐

관내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대학생봉사단 및 각 단체와 시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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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대학생봉사단 및 각 단체와 시민 등과 자원봉사활동에 앞서 포항준법지원센터에서 기념촬영.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전상중)는 지난 719일 관내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대학생봉사단 및 각 단체와 시민 등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철 휴가를 대비하여 포항시 소재 여남동 해안 일대를 거점으로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 수거 및 법질서 지키기 및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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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전상중 회장이 각 단체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전상중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유니폼을 입고 비지땀을 흘리며 법질서 지키기 및 행락질서 지키기캠페인과 함께 파도에 밀려오고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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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전상중 회장이 발열체크를 받고 있다.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전상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가 창궐하는 어려운 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해 주신 보호관찰위원을 비롯한 각 단체 및 대학생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상생과 소통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지역사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발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앞으로 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 지역사회의 협업을 통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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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전상중 회장과 위원들이 쓰레기를 수거 후 인증촬영.

 

한편, 해양 정화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봉사단 학생은 평소 해양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참여할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다행히 해양정화 활동에 함께 동참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무언가 실천한 운동가가 된 것 같아 마음 뿌듯하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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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수거한 오물과 쓰레기를 상차하기 위헤 자루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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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및 청년회 대학생 봉사단.

     

이어 포항보호관찰소 박성희 계장은 무더운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해양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보호관찰위원 및 대학생 자원봉단 등과 함께 참여해준 모든 자원봉사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