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 ~ “사랑나눔터” 김장배추 2,300포기 파종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

“사랑나눔터” 김장배추 2,300포기 파종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위원들이 배추 파종에 앞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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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회장 이흥윤)에서는 지난 8월 26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터” 500여 평의 텃밭에 2,300여 포기의 배추 파종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4단계 격상의 확산 방지를 위한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위원들이 배추 파종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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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소재 “사랑나눔터” 텃밭 500여 평을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이흥윤 회장이 무상으로 제공해주어 코로나19의 격상으로 보호관찰위원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게 되었다.

이흥윤 회장은 배추 파종 행사를 통해 “오늘 배추 파종 행사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시하기가 어려웠으나 관내 각 시설에 해마다 지원해온 경제적 지원이었기에 묵살할 수가 없어 모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배추 파종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들과의 나눔과 배품의 진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