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 장학금 전달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 장학금 전달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 조익성 협의회장이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김상록 소장에게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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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상록)는 2021년 09월 15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조익성)의 후원으로,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 10명에 대해 총 200만 원(1인당 20만원)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예방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장학금은 장학금 수혜 대상자의 은행계좌로 전달할 예정이며, 이날 행사에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조익성 회장을 비롯한 수석부회장, 사무처장 등 3명과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직원 4명 등 총 7명으로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 조익성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적으로 가장 힘든 어려움에 처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고 싶다.”고 했다.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김상록 소장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모범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라며 감사함을 전달하였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